여자들이 질투하는 스크린 속 피부미남, 따라 잡아 볼까
OSEN 기자
발행 2008.11.28 13: 23

최근 극장가의 화제 속에 있는 영화가 두 편 있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와 정식 예고편과 포스터만으로도 여심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쌍화점’이 바로 그것이다. 영화에 동성애 코드가 들어가면 망한다는 충무로의 속설을 깨고 있으나 ‘꽃미남’들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이 속설 또한 깰 수 없었을 것 같기도 하다. 이처럼 많은 꽃미남들이 범람(?)수준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그들의 조막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많은 이들은 남자임에도 깨끗한 그들의 피부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는 한다. 남성들보다 피부에 대한 관심도 많고 관리도 나름대로 하고 있는 여성들일지라도 그들보다 피부가 좋지 않은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기미나 잡티 등으로 많이 손상되어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그런 부러움이 더욱 증대하는 것은 물론, ‘어쩌다가 내 피부가 이렇게 되었나’ 조금 자존심이 상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속상한 마음으로 TV나 컴퓨터 앞 앉아 그저 부러워만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전주기미치료 프리티플러스의원 송상훈 원장은 ‘레이저토닝’을 이용한 기미치료를 해보는 것을 제안한다. ◇기미치료가 힘들다고? 레이저토닝이면 어렵지 않다! 깨끗하지 못한 피부의 주범은 무엇일까. 주근깨, 잡티 등등 여러 가지 있지만 제일 치료가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기미일 것이다. 좋다는 화이트닝 상품을 아무리 써도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피부 깊숙이 들어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기미는 피부 위로 올라오고 만다. 특히 악성기미로 불리는 진피형이나 혼합형의 기미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들의 고통을 말로 못할 것이다. 레이저토닝은 그런 이들을 위해 탄생 되었다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비교적 짧은 노출시간의 큐 스위치 모드를 사용해서 기미 부위의 멜라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VRM 레이저 토닝’의 경우에는 기미뿐만 아니라 주근깨 등의 잡티 또한 제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레이저 토닝은 열 손상을 최소화 하고 멜라닌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과색소침착의 부작용이 적고 기존에 있던 레이저 치료에 비교 했을 때에 시술시간과 회복 시간이 짧기 때문에 환자들의 시술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줄였다고 그는 강조한다. 송상훈 원장은 “보통 환자들의 기미 분포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시술 시간은 5~10분정도로 길지 않고, 1~2주 간격으로 최소 5회에서 최대 10회까지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다.”라며 “시술 후 화장이 바로 가능한 것은 물론, 시술시 사용되는 레이저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서 잔주름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해서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의 문의가 많은 시술이다.”고 전했다. 또한 송상훈 원장은 “만약 기미의 정도가 심할 시에는 바이탈이온트나 이온자임 같은 미백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같이 병행한다면 좀 더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남자들의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여자보다 피부 관리에 더 힘을 써야 한다고 한다. 비록 그들이 연예인이라고는 하지만 피부 대결에 있어서 남자에게 질 수는 없다. 그들과 하는 깨끗한 피부의 대결에서 여자의 자존심을 레이저토닝으로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게 프리티플러스의원 의료진의 제안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프리티플러스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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