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시즌 LG트윈스와 스포츠토토가 함께 운영했던 '스포츠토토 홈런존' 적립기금 전달식이 28일 오후4시 강동교육청에서 있었다. '스포츠토토 홈런존'은 잠실구장 왼쪽 외야팬스에 설치되어 홈런이 넘어 갈때마다 100만원씩 적립되었으며 이번에 강동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61개교에 야구글러브를 학교당 20개씩 총 1,220개를 구입해서 전달 했다. 전달된 야구글러브는 야구선수가 아닌 초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야구를 즐길수 있게 할 예정이다. LG트윈스 박용택선수가 강동교육청 홍성남 학무국장 및 관계자들에게 전달 했다. [사진-LG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