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스친소’서 하하에게 러브장 전달
OSEN 기자
발행 2008.11.29 10: 34

방송인 안혜경이 MBC TV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의 주선자로 출연해 현재 공익 근무 중인 남자친구 하하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스친소’의 모든 데이트 과정을 끝낸 후 최종 결정을 앞두고 러브장에 최종마음을 담는 과정에서 친구의 고백 메시지 옆 공간에 하하와 하트표를 함께 그려 넣어 마음을 표시했다.
MC들과 출연자들은 ‘스친소’에서 가장 긴박감이 넘치는 코너인 최종결정에서 안혜경이 하하를 향해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자 야유를 보내면서 두 사람의 사랑을 시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안혜경과 함께 나온 친구는 가수 뺨치는 가창력을 지닌 S라인의 섹시한 여성으로 이 날 남성 출연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장난감 나라의 데이트’ 특집으로 마련된 22기 ‘스친소’는 김종국, 허일후 아나운서, 신동, 붐, 안혜경, 조향기, 전제향 등이 주선자로 나섰으며, 29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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