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인 아나운서가 MBC TV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사 스친소)에 출연해 최고의 매력남으로 뽑혔다. 29일 방송된 ‘스친소’에서 허일후 아나운서의 친구로 출연한 서인 아나운서는 김종국, 신동, 붐의 친구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 날 여성 출연자들은 안혜경, 조향기, 전제향의 친구들로 뛰어난 외모와 개성을 갖춘 여성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출연한 서인 아나운서는 송판 격파와 비의 ‘레이니즘’ 댄스 등 숨겨놓은 끼를 발산해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신동의 친구는 185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를 지닌 킹카로 이 날 신동과 그의 친구는 원조 에어로빅 댄스를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장난감 나라의 데이트’ 특집으로 진행된 22기 ‘스친소’의 마지막 최종 결정에서 서인 아나운서는 여성 출연자 세 명의 선택을 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선택에서 서인 아나운서는 네 명의 남자 출연자의 지목을 받은 전제향의 친구 김미정 씨의 선택을 받아 커플을 이뤘다. 서인 아나운서는 러브장 메시지에서 “우리는 이미 여의도, 홍대, 신촌에서 세 번을 마주쳤다. 우연이 세 번이면 인연이라고 했다.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ricky337@osen.co.kr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