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21)이 이상형은 가수 보아라고 밝혔다. 김형준은 30일 방송된 MBC '일밤, 세바퀴'에 출연해 "섹시하면서도 프로패셔널한 보아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외모도 외모지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무척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남자 출연자들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여성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아직 미혼인 김청은 "공개구혼까지 해 봤다. 배가 나오고 수더분한 아저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이상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김형준은 학창시절 여장 대회에서 1위를 했을 만큼 빼어난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SS501 김규종은 1등을 해 부부동반 여행권을 획득했다. 그는 부모님에게 여행권을 선물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