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의 크리스마스',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8.12.01 08: 01

빈스 본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네 번의 크리스마스’(Four Christmases)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4번의 크리스마스’가 3168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수익 4671만 달러. 2위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던 애니메이션 ‘볼트(Bolt)’로 2659만 6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 6686만 2000달러. 3위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판타지 물 ‘트와일라잇(Twilight)’으로 2637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1억 1968만 8000달러. 4위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로 19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1억 4205만 6000달러. 5위는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로 1481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 2000만 달러.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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