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미인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8.12.01 08: 08

로맨틱 무비 ‘순정만화’가 ‘미인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11월 27일 개봉한 ‘순정만화’는 25만 32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33만 5497명. ‘순정만화’는 유지태 이연희 강인 채정안 등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멜로. 2위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조선 센세이션 멜로 ‘미인도’로 24만 362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 1652명. 3위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로 12만 72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09만 2835명. 4위는 미스터리 스릴러 ‘눈먼자들의 도시’로 12만 2929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 847명. 5위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로 9만 428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08만 5449명.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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