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실시간 방송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는 온라인 악기전문 쇼핑몰 스쿨뮤직과 함께 '노다메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전 & 개성'이라는 모토를 갖고 있는 '노다메 뮤직 페스티벌'은 클래식 음악을 자신의 개성에 따라 편곡해 연주 또는 노래, 춤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형식의 페스티벌이다. 권위와 근엄함을 대표하는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록(Rock), 재즈, 발라드, 힙합 등 새로운 형태로 편곡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도전과 개성을 표출하도록 했다. '노다메 뮤직 페스티벌'은 애니맥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겨울방학 특집 프로그램인 방영을 기념해 기획한 대형 이벤트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록(Rock), 재즈, 발라드, 팝, 국악, 디스코, 힙합 등 모든 장르 중 원하는 장르로 편곡해 응모하면 되고, 연주(솔로/밴드), 노래(솔로/그룹/아카펠라), 댄스(개인/단체) 등 모든 부문으로 응모 가능하다. 연주의 경우 클래식 악기나 국악기, 전자악기 등 어느 악기를 사용해도 무관하다. 예선 응모 접수는 12월 22일부터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최대 8명 내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참가작품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웹하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노다메 뮤직 페스티벌'의 심사는 편곡의 독창성과 기발함, 응모자의 노력과 열정, 연주 수준 등의 기준에 따라 순위를 매기게 된다. 예선에 응모한 팀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8팀을 가리게 되며, 이들은 전문 뮤지션들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을 얻는다. 2009년 2월 14일에는 '애니맥스와 스쿨뮤직이 함께하는 노다메 발렌타인 콘서트'라는 이름 아래 오프라인 콘서트에도 참가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온라인 웹투표를 통해 1위에 선정된 팀에게는 네티즌 인기상도 수여한다. 애니맥스 마케팅팀 신경모 차장은 "개성과 열정이 뚜렷한 젊은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다메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도 쌓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애니맥스는 , , 등 크리스마스 특집 프로그램 방영을 앞두고 12월 3일부터 21일까지 '맥스 산타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다메 뮤직 페스티벌'과 '맥스 산타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팡팡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를 참조하면 된다. what@osen.co.kr 애니맥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