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오는 3일(수)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수원과의 2008 K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맞이해‘123(일이삼)’ + 4龍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달 30일 울산 현대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서울이 1차전 경기 날짜가 3일인 것을 착안해‘123(일이삼)'이벤트를 실시한다. 첫번째로 3일과 7일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 2차전을 모두 합쳐 FC서울에서 1호-2호-3호 골을 터트리는 주인공을 맞히는 이벤트로 반드시 두 경기 모두 순서대로 골을 터트린 선수들을 맞혀야 한다. 응모 방법은 오는 7일 낮 2시까지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응모가 가능하며 챔프전 종료 후에는 정답자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동남 여행권을, 10명에게는 2009년 시즌티켓을 증정한다. '일이삼' 이벤트 두번째로 FC서울의 우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일이삼’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일 낮 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일이삼’ 삼행시 우수작으로 선정된 123명에게 FC서울의 오피셜 파트너인 ‘굽네치킨’에서 협찬하는 소녀시대 브로마이드와 ‘굽네 통다리’ 1세트씩을 경기 당일 소시오 하우스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FC서울은 팀의 주축 선수들로 활약하고 있는‘龍(용)’자 돌림인 이을용, 기성용, 이청용, 김승용의 선전을 기원하는 ‘4龍’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일 홈 경기에 입장하는 시즌티켓(소시오) 회원 2명, 일반 관중 2명을 추첨해 ‘4龍’의 친필 사인볼을 증정할 계획이다.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