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홍보팀 임헌린 과장, 6일 백년가약
OSEN 기자
발행 2008.12.02 09: 12

한화 이글스의 홍보팀 임헌린(35) 과장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 과장은 오는 6일 낮 12시 대전 엑스포컨벤션 웨딩홀에서 신부 안소정(30) 양을 맞아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4년 열애 끝에 임 과장과 결실을 맺는 신부 안 씨는 국민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불교계 신문인 법보신문에서 기자로 재직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고 신접 살림은 대전 삼성동에, 신혼여행은 필리핀 팔라우 엘니도로 떠난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한화 이경재 대표이사, 축가는 김태균과 류현진이 부를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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