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새 싱글, 수호 피처링 참여
OSEN 기자
발행 2008.12.03 10: 44

가수 김동희(24)가 겨울을 맞아 싱글 ‘러브 인 윈터’(Love In Winter)를 3일 발표했다. ‘Love In Winter’에는 타이틀곡 ‘사랑해.. 그래서 미안해’와 ‘이번만은’ 2곡이 수록됐다. ‘사랑해.. 그래서 미안해’는 가수 수호가 작사 및 피처링에 참여했다. V.O.S ‘반쪽’을 비롯해 먼데이키즈, 장나라, 더 넛츠 등의 곡을 작업하면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가 김원이 곡을 썼다. 또 수록곡 ‘이번만은’은 노블레스(유성규)가 김동희를 위해 만든 곡으로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피처링까지 참여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노블레스는 “이 곡은 김동희의 노래 ‘사랑을 몰랐죠’를 듣고 상당히 흡입력 있는 보이스와 감성에 매력을 느껴 만든 곡이다. 노래 잘하는 후배와 함께 음악적 교류와 친분을 쌓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희는 “평소 좋아하는 선배들과 함께 작업해 기쁘다. 두 선배님의 앨범에도 참여할 기회를 주시면 적극적으로 보답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happy@osen.co.kr 스타코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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