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공예의 성대한 축제,‘2008 공예트렌드페어'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청주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의 '행복예감'은 재활용의 미덕을 공예와 접목해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대표적인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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