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순정만화', 일일카페 오픈한다
OSEN 기자
발행 2008.12.04 09: 14

개봉 첫 주말 40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로맨틱 코미디 '순정만화'가 영화 속 소품들과 함께 하는 일일카페를 오픈한다. 베스트셀러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원작을 영화로 만든 '순정만화'는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 강인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로 만들어진 강풀의 작품 가운데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게 바로 '순정만화'다. '순정만화' 일일카페는 서울 종로구 창선동의 까페 고희에서 7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 하룻동안 개최된다. 당일 현장에는 '순정만화' 출연진이 기증한 애장품을 전시하며 강풀 작가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순정만화' 티셔츠 판매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수익금 전액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mcgwire@osen.co.kr [디지털무가지 OSEN 펀&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