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나도현과장, MLB 윈터미팅 참관
OSEN 기자
발행 2008.12.04 09: 28

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 운영팀 나도현 과장을 파견한다.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은 매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직원 및 야구관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LG트윈스는 이번 윈터미팅을 통해 여러 메이저리그팀등과 전지훈련지 사용, 선수 파견, 코치 연수, 직원 연수, 트레이닝 교류, 스카우트 등 업무교류에 관해 전반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운영팀 나도현 과장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국내 최초의 비선수 출신 스카우트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팅 교육(MLB Scouting Development Program)을 수료한 바 있다. farinelli@osen.co.kr [디지털무가지 OSEN 펀&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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