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규 삼성 라이온즈 1군 트레이너가 오는 6일 서울 월드컵컨벤션웨딩홀 에메랄드홀에서 신부 윤준란(30) 씨와 결혼한다. 제1회 WBC에 트레이너로 참가해 국가대표팀의 4강 신화에 일조한 김 트레이너는 현재 삼성의 1군 트레이너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3년간의 열애끝에 결혼하게 되는 두 사람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다. what@osen.co.kr [[내 손안의 스포츠신문 OSEN 펀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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