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가 가수 서영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신지수는 11월25일 서영은의 첫번째 디지털싱글 ‘하하 괜찮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서울 홍대와 신사동 동호대교에서 진행 했다. 이번 뮤직 비디오는 한 여자의 일상 생활을 담고 있다. 남자친구와 이별 하고, 그 아픔을 잊어 버린 채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모든 일들을 영상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메타올로지의 권순옥,김보람 감독은 “신지수가 서영은의 뮤직비디오에서 그녀의 노래와 분위기에 맞게 자신만의 캐릭터로 실현의 아픔을 귀엽고 밝게 잘 표현 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날 신지수는 “오랜만에 촬영이라 그런지 많이 떨리지만 느낌만은 좋다”며 “꾸준히 활동 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겠다”는 말을 전하고 촬영을 계속 진행 했다 ‘하하 괜찮아’ 뮤직비디오는 12월 4일 공개됐다. mir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