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이승철, 11kg 감량 '지인들도 못 알아보다'
OSEN 기자
발행 2008.12.05 11: 31

이승철(42)이 달라졌다. 얼마 전 가족 사진이 공개 되면서 많은 관심을 일으켰던 이승철이 이번에는 11kg을 감량하고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국 30개 도시를 돌며 공연을 하고 있는 이승철은 이번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공연 '크레이지 나잇'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외모에도 변화를 줬다. 달라진 모습에 지인들 조차 못 알아봤다고 말할 정도다. 이에 대해 이승철의 측근은 "전국 30개 도시를 도는 공연 자체가 참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좋은 공연을 위해 늘 운동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 서울 공연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하며 달라진 몸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5일에도 역시 공연을 위해 일찍 창원으로 내려 가는 이승철은 일주일에 3, 4일씩 지방을 함께 다녀주는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마음을 전했다. 새로운 모습의 이승철은 12월 24~27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크레이지 나잇'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한다. happy@osen.co.kr Beak-entertainment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