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형준과 규종, 원더걸스의 유빈과 예은이 ‘우결’에 이어 다시 한번 사랑의 작대기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다 얼마 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쌍추 커플의 주선으로 2:2 미팅을 해 화제가 됐던 네 사람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다시 사랑의 작대기를 주고 받는다. ‘우결’에서 유빈과 예은이 모두 규종을 선택하는 바람에 ‘0표 남’으로 설움을 당한 형준은 그 때의 아픔을 만회하기 위해 소개팅 전 스타 주선자들만의 사랑의 작대기에 참여했다. 이 날은 형준, 규종, 유빈, 예은 외에도 2PM의 찬성과 붐, 김나영, MC 이휘재까지 합세해 예상치 못한 반전의 결과를 낳았다. 한편 공개적으로 이휘재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김나영은 이 날 ‘스친소’에서 이휘재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 ‘한강변의 해적들’이라는 특집으로 한강의 선상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스친소’ 23기 데이트는 6일 오후 5시 15분부터 80분간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