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컴백 3주만에 지상파 음악프로 1위
OSEN 기자
발행 2008.12.05 23: 22

백지영(32)이 컴백한지 3주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백지영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으로 1위에 올랐다. 컴백한지 약 3주 만이다. 이날 백지영은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 더', 빅뱅의 '붉은 노을'과 함께 K차트 후보에 올라 1위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백지영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생방송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 만난 백지영은 "정말 팬들에게 감사하다. 너무 너무 기쁘다"고 재차 밝히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으로 멜론, 도시락, 벅스, 엠넷, 뮤즈 등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happy@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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