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걸' 서단비, 화장품 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8.12.06 09: 03

‘쇼걸’로 잘 알려진 서단비(23)가 변정수, 김희선의 뒤를 이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서던비는 라미 화장품 GIO 모델로 활동한다. "사랑스러운 피부는 단비를 원해요"라는 광고카피 처럼 GIO 측은 서단비의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려 광고에 발탁했다고 전했다. 서단비는 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첫 지면 촬영을 시작한다.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사진작가가 참여한다. CF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서단비는 백혈병 환후회 헌혈홍보대사, 장애인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사회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09년 3월 중순 방송 예정인 SBS 미니시리즈와 영화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happy@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