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29)가 콘서트 관객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19,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이효리 1st 단독 콘서트 '천하무적 이효리'’를 준비하고 있다. 1회 공연을 추가하는 등 첫 단독 콘서트에 열렬한 호응을 보여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에서 콘서트 관객 전원에게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셔츠는 올해 발매됐던 이효리 3집 재킷 사진을 흑백 스케치로 표현하고 콘서트 및 앨범 로고를 삽입한 트렌디한 디자인이다. 이효리는 “공연에 참석한 관객들이 콘서트를 보고 난 이후에도 계속 공연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념품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티셔츠 증정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하루 12시간 이상을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happy@osen.co.kr 엠넷 미디어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