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유진, 캐롤 부르고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OSEN 기자
발행 2008.12.06 11: 02

배우 이선균과 유진이 캐롤을 부르고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선균과 유진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하는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주연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영화의 개봉에 맞춰 올 겨울 관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기 위해 로맨틱한 캐롤을 부른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음악은 이다. 사랑하는 연인이 지금 곁에 없다고 해도 함께한 기억만으로 충분히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꿈꿀 수 있다는 감성적인 가사와 캐롤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듣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이선균의 매력적이 중저음과 더불어 유진의 드라마틱한 보이스가 매력이다. 현재 모든 녹음을 마쳤고 후반 작업 중이다. 곧 정식 다운로드 서비스된다. 크리스마스 캐롤의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촬영 당시 “개봉 할 때 이웃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행하자”던 제작사 이정섭 대표와 주연배우 이선균 유진의 1년 전 약속에서 출발했다. 앨범의 믹싱과 디렉팅에 정우진, 조유진(체리필터)과 작곡을 맡은 인디밴드 큐어스까지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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