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제일 만나고 싶었던 사람 신봉선"
OSEN 기자
발행 2008.12.06 17: 35

배우 이윤지(24)가 “제일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신봉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이윤지는 “사실 주위 분들한테는 살갑게 잘도 하고 그러는데 정작 연애하는 상대에게는 무뚝뚝한 편이다. 언니들이나 오빠들한테는 살갑고 애교 있게 하다가도 정작 남자친구한테 가면 ‘어’ ‘왜’ 이렇게 말이 나간다. 제일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이 신봉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방송에서 신봉선의 모습을 보면, 실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볼수록 매력 있는 매력덩어리다. 밑에서 끌어 나오는 애교가 있는 것 같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신봉선은 그 자리에서 이윤지에게 애교 있는 모습을 선보여 주위의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crystal@osen.co.kr 이윤지와 신봉선.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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