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난 나쁜 여자"
OSEN 기자
발행 2008.12.06 17: 43

개그우먼 신봉선(28)이 스스로를 “나쁜 여자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신봉선은 “난 착한 여자는 아닌 나쁜 여자인 것 같다”며 “제가 예전에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연락처를 주고 친구하자는 식으로 접근을 했다. 그런데 만나보니까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이미 저한테 빠져있는 상태였고 저는 ‘미안하다. 더 이상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차버렸던 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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