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무릎팍도사’ 재방, 김종국이 동시에?
OSEN 기자
발행 2008.12.07 09: 45

주말 오후면 어김 없이 방송되는 예능 버라이어티의 재방송. 6일 오후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와 MBC ‘황금어장 스페셜’에서는 가수 김종국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교롭게도 김종국이 고정으로 출연 중인 ‘패떴’과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한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오후 4시 동시에 방송된 것.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 역시 ‘패떴’이 9.3%, ‘무릎팍도사’가 9.0%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며,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용띠클럽’의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패떴’에서는 김종국과 차태현의 콤비 개그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침 식사를 위해 청국장을 찾아 나선 두 사람의 개그 퍼레이드가 이어져 웃음을 선사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종국은 공익 근무와 관련된 오해와 진실, 윤은혜와의 열애설 등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강호동과의 입담 대결을 펼쳤다. ricky337@osen.co.kr '패떴'과 '무릎팍도사' 방송 장면 캡처.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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