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25)를 응원하기 위해 모델 제시카 고메즈(23)가 SBS '웃찾사' 녹화장을 찾았다. 지난 12월 5일 오후 7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을 찾은 제시카는 방청석에 앉아 테이를 응원했다. 전 주 동방신기에 이어 '웃찾사' 신설코너인 '빅걸'에 테이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제시카가 녹화장으로 달려온 것이다. 제시카는 지난 4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를 끝내고 대기실에서 제시카를 만난 테이는 자신의 사인이 담긴 5집 '기적 같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제시카는 테이의 이번 앨범 홍보 프로모션에 직접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집 뮤직비디오까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happy@osen.co.kr 두리스타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