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과속스캔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자료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41만 41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상영관수 477개). 누적 관객수는 61만 5845명. 2위는 ‘미인도’로 15만 27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상영관수 368개). 누적 관객수는 211만 7175명. 3위는 ‘과속스캔들’과 3일 같은 날 개봉한 이정재 김석훈 주연의 액션 코미디 ‘1724 기방난동사건’으로 12만 3492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상영관수 407개). 누적 관객수 17만 6017명. 4위는 ‘순정만화’로 11만 85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상영관수 355개). 누적 관객수는 62만 438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쏘우5’로 6만 5425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상영관수 185개). 누적 관객수 9만 2926명.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