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둥 9단’ 허동환, 딸 승원양 돌잔치 열어
OSEN 기자
발행 2008.12.08 15: 19

‘허둥 9단’ 개그맨 허동환(36)이 딸 허승원 양의 돌잔치를 연다. KBS 개그콘서트 ‘허둥9단’, MBC 개그야 ‘바라바라’로 유명한 허동환이 7살 연하의 아내 백소진 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승원 양의 돌잔치를 오는 9일 오후 6시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웨딩컨벤션 20층 바이킹홀에서 연다. 이번 돌잔치는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www.rndclub.com)에서 진행을 맡았다. 지난 2007년 2월 결혼식을 올린 허동환은 12월에 딸 승원이를 얻었다. 허동환은 현재 개그 공연 제작자로 변신해 신촌에 자신의 예명을 딴 ‘허둥홀’을 개관하고 현재 제작자겸 대표로 배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딸 승원이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기 보다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카이스튜디오, 알앤디 클럽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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