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요환, SBS ‘카인과 아벨’ 통해 연기 신고식
OSEN 기자
발행 2008.12.09 10: 29

신예 강요환(28)이 SBS TV ‘카인과 아벨’으로 연기자 신고식에 나선다.
강요환은 ‘카인과 아벨’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인 ‘엄대현’ 역에 캐스팅됐다. 소지섭, 신현준과 함께 병원 내의 갈등과 사건을 그려 나는 인물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연기 발성과 감정 전달이 안정적이고, 외모가 깨끗하고 반듯해 의사 역할에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강요환은 의사 역할을 100% 소화하기 위해 의학용어와 대본 분석을 통해 작품을 준비 중이며, 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첫 발을 디딘다.
‘카인과 아벨’은 지난달 15일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강요환은 1월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합류한다.
SBS TV ‘카인과 아벨’은 내년 2월 중순경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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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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