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레이니즘’ 컨셉트로 게임시장 달군다
OSEN 기자
발행 2008.12.09 10: 52

비(26, Rain, 본명 정지훈)가 아시아의 온라인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군다. 지난 7월, 비의 소속사는 세계적인 게임 업체 게임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비는 게임하이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서든 어택’의 모델로 활동해 왔다. 1인칭 슈팅 게임인 ‘서든 어택’은 온라인 게임 10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외 회원 수 1,500만을 자랑하고 있다. 9일부터 업데이트 될 ‘서든 어택’의 캐릭터는 ‘레이니즘’(Rainism) 의상을 착용한 모습을 딴 것으로 대기실 음악 역시 ‘레이니즘’으로 변경해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하이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의 인지도를 활용해 2010년도까지 영업이익 1,000억 원 달성의 의지를 드높이고 있다. 비의 소속사는 캐릭터 구매 수익에 따른 러닝 개런티 및 향후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부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happy@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