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여자 연예인 3명과 교제” 고백
OSEN 기자
발행 2008.12.09 11: 23

붐이 “여자 연예인 3명과 사귀었다”고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밝혀 화제다. 붐은 KBS JOY 스타재활 프로젝트 ‘오빠가 왔다’에 일일 강사로 출연해 ‘Q&A 월드스타 비의 절친 붐에게 물어봐’시간을 진행하던 중 “지금까지 사귄 여자 연예인은 누구냐?”는 김지훈의 질문에 “가수, 방송인 등 총 3명 정도 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름까지 밝혀달라는 MC들의 성화에 붐은 “여기서 그냥 이름을 이야기하라고?”라며 망설이다 결국 솔직히 실명을 공개하며 교제 사실을 인정해 촬영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KBS JOY ‘오빠가 왔다’는 90년대 스타들인 장호일, 김수용, 김진, 김지훈, 이성욱, 김상혁이 출연해 21세기 예능계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스타재활 프로그램이다. 이날 붐은 리포터 선생님 자격으로 이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출연했다. 붐의 과거 여자친구의 정체가 밝혀지는 ‘오빠가 왔다’는 오는 10일 오전 9시와 밤12시 10분에 방송된다. mir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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