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표준 FM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가 다가오는 2009년을 맞이해 청취자들을 위한 특별한 달력을 준비했다. 이번 달력은 동방신기, 원더걸스, 휘성, 김종국, 손담비, 카라, SS501, 비, 2PM, 샤이니, 소녀시대 등 2009년 대박의 기운을 실어 줄 스타들의 미니화보가 담겨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들의 멋진 모습을 담은 미니화보는 각 가수별로 사진을 제공받아 초상권 문제 등을 해결했다. 제작진은 이런 작업들 때문에 달력 제작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달력에는 스타들의 모습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 달을 세계의 다양한 언어로도 표시해 놓았으며, 별자리 풀이 등도 함께 선보인다. 청취자들은 2일부터 21일까지 iMBC ‘별이 빛나는 밤에’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름, 연락처, 주소, 소속만 기재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무료로 별밤 달력을 선물한다. 이미 2만 명이 넘는 청취자들이 사이트를 통해 신청해 놓은 상황. 제작진 또한 이러한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고 있는 상황이다. 연출을 맡은 이창호PD는 “한 해 동안 함께해준 별밤 청취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이번 달력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