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아마추어 야구' 지원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8.12.09 14: 42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9일 오전 11시 서울시 14개 고등학교의 감독들을 초청, 경기용 야구공과 배팅 장갑, 방한 목도리 등 총 8,8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연고의 14개 고등학교에 대한 야구용품 지원을 통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어 두산베어스 김진 사장은 14개 고교 감독들과 잠실야구장 근처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아마추어 야구를 위해 음지에서 노력하는 일선 감독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이번 아마추어 야구 지원뿐만 아니라 22년째 초등학교 대회를 개최하여 유소년 야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farinelli@osen.co.kr 두산 베어스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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