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구기종목 사상 최초로 금메달의 쾌거를 이룩하여 온 국민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김경문 베이징올림픽 대표팀 감독에게 공로패가 수여된다.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상우) 오는 11일(목)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끝나고 2부 행사에서 김경문 베이징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대표팀 구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두산베어스 김진 대표이사, 그리고 역대 한시즌 최다관객 신기록을 세우는 등 프로야구 붐을 일으키며 500만 관중 달성에 기여한 롯데자이언츠 박진웅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또한 1998년부터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용품을 지원하여 한국 야구발전에 기여한 ㈜나이키스포츠와 제주도에 최초의 여자야구단을 창단하고 제주 정규시즌 경기와 전지훈련에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야구발전에 도움을 아끼지 않은 제주한라병원 김성수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