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MC 재능도 탁월해요
OSEN 기자
발행 2008.12.10 10: 03

윤하(20)가 MC를 맡아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이고 있다. 차분하고 달콤한 재즈곡 '빗소리'로 후속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윤하는 TV와 라디오에서 진행자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윤하가 현재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은 음악 전문 채널 KMTV 'J-POP WAVE'와 MBC 라디오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의 한 코너인 '그 남자 그 여자 작사'다.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매주 일요일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윤하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타블로와 함께 최고의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이 코너는 이 날 선정한 노래를 듣고 멜로디보다 더 아름다운 가사의 묘미를 전달해주는 코너다. 윤하는 이 코너에서 가사에 관해 차분하고 진중한 접근을 하기도 하고 4차원 세계의 엉뚱한 발상들을 풀어내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J-POP WAVE'에서는 첫 단독 MC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매끄럽고 시원스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J-POP WAVE>' 한 관계자는 “윤하가 MC를 맡으면서 게시판도 더욱 활성화되고 'J-POP WAVE' 차트 투표 참여도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일본어는 물론, 원어민 수준의 영어 발음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윤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J-POP WAVE'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happy@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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