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멤버들, ‘예능선수촌’ 크리스마스 특집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8.12.10 18: 25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멤버들이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예능선수촌) 크리스마스 특집편에 출연한다. ‘골미다’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녹화는 강호동 윤종신을 제외한 결혼하지 않는 ‘예능선수촌’ MC들과 ‘골미다 ’멤버들이 결혼업체를 대상으로 결혼 순위를 알아본 뒤 상위권과 하위권으로 나뉘어 토크가 진행됐다. 녹화는 스케줄 관련으로 참석하지 못한 송은이와 ‘예능선수촌’에 출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예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골미다’ 멤버인 양정아, 신봉선, 장윤정, 진재영이 출연했다. ‘예능선수촌’ 제작진은 “어느 때보다도 톡톡 튀고 재밌는 올킬거리가 많이 나왔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양정아가 이날 손담비의 ‘미쳤어’를 재연하는 등 녹화장에 활기를 더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오는 22일 방송된다. y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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