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무엇일까? 스타들이 나란히 앉아 여러 가지 문제를 맞히는 쇼프로그램인 ‘스타골든벨’에서 이 질문이 출제되었는데, 답을 맞히는 데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요즘 청소년들은 성숙하니까 연애일 것이다’, 또는 ‘학생의 본분인 학업일 것이다’라며 각종 오답이 분분 했는데, 영애의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여드름’이었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사랑도, 공부도 아닌 ‘피부’였던 것이다. 청소년기는 호르몬분비가 왕성한 시기인데다가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얼굴의 한두 군데에 꾸준하게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이렇게 발생한 여드름을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 틈틈이 짜는 것이 버릇이 되다보니, 어느새 얼굴 곳곳에 움푹 파인 여드름흉터가 자리하게 된다.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을 나이인 만큼 이러한 여드름흉터는 아이들에게 학업만큼이나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자신감마저 상실케 하여 더욱 문제가 된다. ◇ ‘여드름=여드름흉터’ 악순환의 고리,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예지미의원 압구정점 이우진 원장은 “하나 둘씩 나던 뾰루지를 방치하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얼굴에 넓게 퍼지고, 반복적으로 생겨나는 난치성여드름으로 발전하기 쉽다. 게다가 보이는 족족 여드름을 짜내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면 여드름흉터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치료를 조속히 받는 것이 좋다.”라고 전한다. 예지미의원 압구정점 이우진 원장은 여드름에서 여드름흉터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줄 방법으로 피부치료레이저의 하나인 ‘셀라스 레이저’를 제안한다. 셀라스레이저는 피부레이저시술 가운데 하나로, 1550㎛ 의 파장을 가진 레이저가 피부 속 깊은 곳 진피층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여드름을 무리하게 짜서 생긴 움푹 파인 여드름흉터를 효과적으로 개선 시켜 준다. 이우진 원장은 “셀라스 레이저의 에너지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도달하여 콜라겐 재생성을 활성화 시켜 준다. 이로 인해 피부 속 깊은 곳에서부터 살이 차오르며 움푹 파인 흉터가 매끈해 지고, 피부의 탄력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라며, “이와 함께 미라클필링, 더마롤러, 재생관리 스켈링 등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흉터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피부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면서 한층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드름흉터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여드름 재발 또한 줄어들게 된다.” 라고 전한다. 흔히 여드름을 청춘의 상징이라고 하지만, 막상 청춘들에게는 가장 큰 고민을 안겨주는 존재로 작용한다. 크면 좋아지겠지 하고 방치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여드름, 여드름흉터 때문에 고민이라면 셀라스레이저와 같은 적극적인 치료법을 이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지금부터라도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를 관리한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동안의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 하나 더! 셀라스 레이저는 여드름흉터 뿐 아니라 주름이나 기미 잡티도 개선될 수 있다는 예지미의원의 설명이다. 예지미 의원에서는 셀라스 시술과 함께 미라클 필링, 더마롤러, 재생관리 스켈링 등을 통해 여드름흉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치료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예지미의원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