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유리가 웨딩 화보 모델로 변신했다. 유리는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로 있는 알앤디클럽의 2009년도 웨딩 화보의 주인공으로 뽑혀 지난 11월 27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알앤디클럽의 대표 권영찬은 지난 10월 남성듀오 스텔블루의 타이틀곡인 ‘그리워서’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연기를 선보인 가수 유리를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아 웨딩 화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딩 화보 촬영은 최종화, 오성수 사진 작가가 진행했으며 현재 유리는 국군 방송의 DJ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알앤디클럽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