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32)의 인기가 12월 둘째주(12월4~10일)를 지나면서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벅스차트에 따르면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으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백지영의 이 계절에 어울리는 음색과 가사는 여심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린은 빠른 템포의 '붙잡아도' 를 발표하며 1주일 만에 2위로 데뷔했고 케이윌은 지난주 52위에서 4위까지 급등하며 차트 정상을 노리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의상과 발람함으로 사랑을 받았던 카라는 두번째 미니앨범 '프리티 걸'(Pretty Girl)로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벅스차트 10위로 데뷔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리메이크한 윤건은 벅스차트 34위에 오르며 원곡에 이어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