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는 12일 신인으로 분전했던 투수 정찬헌(18), 이범준(19)과 각각 1000만원 인상된 3000만원에 2009년 연봉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금일까지 28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마쳤다.
LG는 이로써 ‘09시즌 연봉재계약 대상자 총 47명중 28명과 계약을 완료하여 계약진행률 59%를 기록했고 나머지 대상선수들과도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을 마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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