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 사각턱일 뿐이고, 보톡스 안티렉스를 몰랐을 뿐이고
OSEN 기자
발행 2008.12.12 15: 16

▷ 사각턱, 긴 생머리로 가릴 수 있을까 최근 인기 드라마로 브라운관 복귀를 시도한 톱스타 Z양. 정작 컴백작품은 높은 시청률을 보이진 못하고 있지만 그녀에 대한 세간의 관심과 사랑은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한다. 헌데, 그간의 시간을 무색하게 하는 것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전부가 아니다. 세월과는 상관없이 어려보이는 외모도 흘러간 시간을 무색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덧 14년차 배우가 된 그녀지만 흘러간 세월과는 달리 오히려 더 어려보이는 그녀의 모습. 아직도 10년 전 소녀로만 보이게 하는 그녀의 비결은 뭘까! 많은 이들은 그녀의 헤어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어려보이는 뱅헤어에 짧은 단발이 그것인데, 너도 나도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려 미용실을 찾고 있다고. 하지만 사각턱을 가진 이들은 차마 미용실을 찾을 수 없다. 네모진 턱을 조금이라도 가리기 위해 긴 생머리만을 고집해야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각턱 콤플렉스로 가지고 있는 이들을 살펴보면 유독 긴 생머리인 이들이 많다. 짧은 머리보다는 긴 머리가, 파마머리보다는 생머리가 사각턱을 가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각턱이 콤플렉스인 사람들은 시대에 따라가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하기가 힘이 든다. ▷ 보톡스만으로도 갸름한 얼굴에 도전할 수 있다? 삼성필클리닉 오욱 원장은 이런 이들에게 새로운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보톡스와 안티렉스레이저를 이용한 사각턱 성형이 바로 그것이다. 대부분 사각턱인 경우에는 턱의 뼈를 깎는 수술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주사요법만으로도 간단히 사각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만약 어금니를 앙다물었을 때에 불긋하면서 딱딱하게 뭉쳐지는 덩어리를 많이 느낄 수 있다면 보톡스를 이용한 사각턱 성형이 더 적절하다는 것. 이 경우는 사각턱의 근육이 발달한 경우로, 보톡스를 주사하게 되면 발달한 사각턱의 근육이 위축되어 각진 부분이 보다 갸름해지면서 기존보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 더 큰 효과는 보톡스 +안티렉스로! 헌데, 보톡스 만을 이용했을 때보다 더 큰 만족을 얻기 위해 많은 이들이 보톡스 외에 다른 시술을 병행하고 있는데, 기존의 흔한 시술과 달리 안티렉스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갸름한 얼굴’을 만들어주는 데에 더 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오 원장의 설명이다. 물론 기존의 여러 보톡스 시술 후에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리프팅을 시켜주는 시술을 병행했었다. 하지만 만약 보톡스 시술 후 해당 턱 부위에 안티렉스 물광레이저를 조사해준다면 기존 시술 시에 이용했던 리프팅보다 훨씬 더 만족도 높은 시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셀룰라이트를 억제 시켜주는 기능도 해서 이중 턱을 방지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 나에게 맞는 시술로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이고 삼성필클리닉 오욱 원장은 “안티렉스 물광레이저는 처진 살에 탄력을 주는 시술로 그 자체만으로도 피부를 리프팅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좀 더 갸름한 얼굴을 원하시는 분들이 시술 하시면 그 효과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보톡스로 턱 근육을 축소시킨 뒤에 이 시술을 해주면 환자분들이 원하시는 갸름해지는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는 것이다.”라 전한다. 오욱 원장은 또한 “중앙대 앞이라는 특성 상 학생 환자들이 많이 찾는데, 꼭 안티렉스를 하지 않고 보톡스 시술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들이 많다. 따라서 갸름한 턱을 원할 경우 과한 시술 보다는 전문의를 찾아서 내 턱 상태에 맞는 간단한 시술로 효과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 전한다. 중앙대학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삼성필클리닉에서는 FDA에서 인증 받은 앨러간사의 보톡스를 이용하는 인증병원이며 시술 후에는 인증서도 증정하고 있어 보톡스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안심을 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도전하지 못하고 그저 긴 생머리에 가리기 급급했었던 사각턱을 가졌다면 보톡스와 안티렉스로 갸름해져 보이는 것에 도전을 하는 것은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삼성필클리닉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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