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과 이후 방송된 ‘절친노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각각 10%와 11%를 돌파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SBS ‘웃찾사’는 10.2%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8.6%에서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8.8%였고 KBS 2TV ‘VJ특공대’가 14%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웃찾사’ 에 이어 11시부터 방송된 ‘절친노트’는 11%를 기록했다. 지난 주 기록한 9.8%에서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W'는 7.1%를, KBS 2TV ‘사랑과 전쟁’은 12.9%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웃찾사’에서는 가수 테이가 ‘빅 걸 앤 더 시티’ 코너에서 ‘소개팅남’으로 등장, 개그우먼인 신기루와 함께 빼빼로 게임을 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관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절친노트’에서는 놀이동산에서 좀 더 편하고 절친한 단계로 나아가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과 소희의 모습을 담았다. y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