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앤미 콘서트, 25일 성탄절로 연기
OSEN 기자
발행 2008.12.14 10: 43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유앤미(You&Me)’ 콘서트가 성탄절인 25일로 연기됐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유앤미’ 콘서트는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박명수의 코뼈 부상과 평일 공연에 대한 팬들의 부담감을 줄이고자 공연 날짜를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해에도 ‘Thank you’ 콘서트를 열어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공연은 멤버들의 빅뱅 패러디와 작년에 이은 밴드 공연 등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5일 성탄절에 진행될 ‘유앤미’ 콘서트는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응모한 시청자 1000명을 초대해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2007년 'Thank you' 콘서트 장면, MBC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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