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대행을 영입해 2009년을 의욕적으로 준비하는 성남 일화가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성남은 15일 새롭게 비상하는 성남 일화를 표현하고 시민과 팬을 하나로 묶어 K리그 우승과 세계적 구단으로서 위상을 표현하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구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캐치프레이즈 공모는 성남을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구와 그 의미 그리고 응모자 이름, 전화번호 등을 구단 담당자 이메일(ehric993@esifc.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6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당선작 발표는 내년 1월 2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당선작 1명에게는 성남 일화의 상품 패키지가 제공되며 가작 2명에게는 2009년 유니폼이 증정된다. 응모작은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선정된 캐치프레이즈의 저작권은 성남 일화에 귀속된다. stylelomo@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