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이하늘(37)이 “여자친구와 헤어질 때 집문서에 인감도장을 찍어서 선물로 준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이하늘은 “여자친구와 서로 24, 25살 때 만나서 5년간 만나다가 헤어졌다”며 “그 동안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이벤트로 같이 지내던 집을 선물로 줬다”고 털어 놓아 MC 유재석과 김원희를 비롯, 게스트를 놀라게 했다. ‘로맨틱 가이 특집편’으로 꾸며진 이날 ‘놀러와’에서는 배우 이선균 이민기와 가수 휘성 알렉스가 출연해 서로의 무명시절과 취중실수, 로맨스 등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yu@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