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인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광고 및 캐릭터 모델로 선정됐다. '프리스타일' 측은 홍보 모델로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를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원더걸스는 12월 말부터 모델 및 게임 내 아이템과 오프라인 행사 등 게임 안팎에서 게이머들과 만나며 본격적으로 '프리스타일'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에 힙합 문화를 접목시킨 ‘힙훕’(HipHoop)을 바탕으로한‘자유’와 ‘젊음’이 느껴지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다. 선예, 선미, 소희, 예은, 유빈 등 5명의 멤버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게임은 다섯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게임에 투입, 멤버들의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기게 된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에너지 넘치는 원더걸스의 발랄한 이미지가 ‘프리스타일’과 잘 맞았던 것 같다. 게임 속에서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게 변신한 원더걸스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의 프리스타일 CF는 12월 말 온라인 및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 된다. happy@osen.co.kr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