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오신다’ 전진-서영희, 빗속 키스신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8.12.16 10: 04

MBC TV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한 전진과 서영희의 빗 속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서영희는 국민 요정에서 국민 비호감 1위로 전락했다가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여배우 이영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전진 PD의 등장으로 영희-전진 커플이 시청자에게 새롭게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첫 키스신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지난 8일 촬영됐다. 극 중 술자리에서 영희 때문에 시비가 붙어 입술이 다친 전진 PD를 영희가 치료해주면서 돌발적으로 키스를 하게 된 것. 이 날 촬영은 추운 날씨에 비까지 내려 스태프와 연기자들에게는 힘든 촬영이었지만 빗속 키스신이 완성돼 한층 로맨틱하고 달콤한 장면이 연출됐다는 전언. 한편 영희-전진 커플은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눈 후 본격적인 러브 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신은 16일 '그 분이 오신다'에서 공개된다. ricky337@osen.co.kr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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