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기부천사, 그분이 오신다’ 진행 맡아
OSEN 기자
발행 2008.12.16 10: 54

방송인 현영이 2008 MBC 이웃사랑 특별생방송 ‘기부천사, 그분이 오신다’에서 신동호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 ‘기부천사, 그분이 오신다’는 IMF이후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성숙한 나눔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나눔의 기쁨을 전달하기 위한 현영의 ‘나눔 교육’ 현장과 일본에서 만난 골프지존 신지애의 선행, 김장훈의 서해안 돕기 보령 콘서트의 열정적 무대와 함께 성룡이 보내준 만 불을 전달하는 훈훈한 현장 등을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영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김장 나눔, 연탄 나눔, 1004개의 비누 만들기와 선물 포장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어 온 국민이 나눔을 함께 느끼고 체험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8 MBC 이웃사랑 특별생방송 ‘기부천사, 그분이 오신다’는 19일 화요일 오후 1시 25분부터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ricky337@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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