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아시아 9개국서 5집 아시아 판 앨범 발매
OSEN 기자
발행 2008.12.16 11: 43

비(26, Rain, 본명 정지훈) 5집 ‘레이니즘’(Rainism)을 국내에 이어 아시아에 발표한다. 비의 소속사 측은 “16일부터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중국어권 6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판 앨범 판매를 개시한다. 향후 태국과 일본, 중국에서 순차적으로 앨범 발매가 이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는 5집 컴백 전부터 아시아 지역의 앨범 발매를 예고해 왔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어 외에도 국내에서 사랑 받았던 ‘레이니즘’‘러브스토리’를 각국에 맞는 언어로 번안한 곡을 추가 삽입했다. 이번 앨범은 영어 버전의 음악을 공통으로 삽입했고 중국어권 국가에는 중국어 버전의 곡을, 일본에는 일본어 버전의 곡을 추가로 삽입해 해당 국가에 판매 한다. GMM 그래미(영어권), 워너뮤직(중국어권), 포니캐년(일본어권) 등 각 언어권 최고의 메이저 음반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연말까지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인 비는 내년 초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happy@osen.co.kr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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