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새 파일럿 ‘친친’, 연예인 아빠와 아이들 총출동
OSEN 기자
발행 2008.12.16 17: 18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가 파일럿 프로그램 ‘친친’을 새롭게 선보인다. ‘친친’은 연예인 아빠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보내는 특별한 나들이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기 위해 기획됐다. 김용만, 김신영, 이현지가 MC를 맡으며 이혁재와 아들 태연군, 김형일과 딸 예원양, 김창렬과 아들 주환군, 선우재덕과 쌍둥이 아들 진, 찬군, 김성주와 아들 민국군이 출연한다. 어설픈 불량 아빠들과 천방지축 아이들의 아슬아슬한 첫 여행은 자연이 살아있는 섬 강화도에서 펼쳐진다. 갯벌에서 난생 처음 조개와 낙지를 잡아본 아이들과 아이들의 돌발행동에 쩔쩔매는 아빠들은 체험 학습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될 예정이다. 자연과 친해지고, 부모와 친해지는 나들이를 컨셉트로 한 ‘일밤’의 파일럿 ‘친친’은 오는 28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